오달수-조한선-엄지원, 춘사대상영화제 남녀조연상

이천(경기)=윤여수 기자 / 입력 : 2007.09.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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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달수와 조한선 그리고 엄지원이 춘사대상영화제 남녀조연상을 받았다.

오달수와 조한선, 엄지원은 14일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고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열린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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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는 영화 '그해 여름'으로, 조한선은 '열혈남아'로, '엄지원은 '가을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오달수와 조한선은 남우조연상을 공동수상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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