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수애가 광고 속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로 선정됐다.
동서식품 맥심의 광고에서 호흡을 맞춘 장동건과 수애는 18일 오후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 시상식에서 광고 속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이밖에 제일모직 빈폴의 다니엘 헤니와 기네스 펠트로, 국순당 백세주의 조승우와 손예진, 삼성화재의 김예지와 창조, 삼성테크윈 프리미엄 블루의 장동건과 오쿠다 에리카가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