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의 신작 '사랑'이 하와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사랑'은 오는 오는 10월18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7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에 따라 곽경택 감독과 주연배우 주진모 등이 공식 초청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와이 국제영화제는 지난해 '괴물'에게 관객상을 주었고 신현준, 하지원 등을 한류스타로 초청해 국내 관객에게 낯익다. 올해에는 이와 함께 이준기에게 라이징스타상을 주기로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사랑'은 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한 남자의 거칠고도 순수한 이야기.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