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필립과 김윤경이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미워도 좋아' 제작발표회에서 긴장한 듯 손을 모으고 있다.
'미워도 좋아'(극본 이도영, 연출 김정민)는 낙천적 성격의 미혼모와 냉소적 터프가이 이혼남의 사랑 만들기를 중심으로 이들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미움과 배신, 사랑과 용서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10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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