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전원 180㎝ 초신성, 21일 '뮤직뱅크' 첫무대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9.2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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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교복 모델 발탁, 12억 규모의 뮤직 드라마 제작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남성 6인조 초신성이 21일 데뷔무대를 갖는다.

이들은 이날 오후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공식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초신성은 신장 180㎝ 이상의 멤버 6인으로 구성돼 지난 2년6개월간 각 분야 최고의 트레이너들로부터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보컬, 댄스뿐만 아니라 연기 분야에 있어서도 철저한 지도를 받아 가수와 배우의 겸업이 가능한, 그야말로 '전방위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갖춘 그룹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차은택 감독이 연출한 뮤직 드라마와 조영수, 김도훈, 민명기 등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한 데뷔 앨범 수록곡 중 'HIT', '너는 어디에', 'Romance' 등 모두 3곡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뮤직드라마에는 여주인공 유진과 초신성의 여섯 멤버가 모두 출연해 초신성의 가창, 춤 실력 및 유진과의 키스신을 포함한 로맨스신, 액션신 등을 고루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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