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황정민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방송에 복귀했다.
지난 7월 12일 아들을 낳은 황정민은 22일 오전 KBS 2FM '황정민의 FM대행진' DJ석으로 돌아왔다.
황정민의 컴백에 고정 청취자들은 "톡톡 튀는 황정민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다시 듣게 되니 너무 반갑다"며 게시판에 환영의 글을 줄이어 올렸다.
황정민은 예정일보다 10여일 앞서 첫 아들을 출산한 후 2개월여 동안 출산 휴가를 받았다.
'FM대행진'은 후배 박지윤 아나운서가 긴급 투입돼 황정민 아나운서 대타로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