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다음달 2집을 발표하는 가수 메이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쇼케이스를 갖는다.
다음달 4일 1년 만에 2집 'Luv Cloud'를 발표하는 메이비는 하루 앞선 10월3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동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 1관에서 2집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벌인다.
특히 이번 메이비의 첫 쇼케이스는 현재 메이비가 DJ로 맹활약중인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전 스태프들이 후원자로 나섰다. 라디오 청취자 중 50쌍을 초대하는 쇼케이스 이벤트를 벌이고 있는 것이다.
메이비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촬영 전부터 거대한 스케일로 이목이 집중돼 있는 타이틀곡 '못난이' 뮤직비디오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못난이' 등 2집 수록곡 3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메이비는 "다음달 쇼케이스는 2집 첫 무대인 동시에 생애 첫 쇼케이스라는 점에서 무척 떨리고 긴장도 되지만 설렘도 앞선다"면서 "기대해 주시고 기다려 주신 고마운 많은 팬들과 주위에서 관심으로 도움을 주시는 모든 분들께 멋진 모습 보여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와 소감을 드러냈다.
메이비 정규 2집 'Luv Cloud'는 메이비 1, 2집 프로듀서 김건우를 필두로 플라이투더스카이 '사랑해'의 작곡가 하정호 , 버즈의 '남자를 몰라'의 작곡가 이상준 등 유명 작곡가가 대거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유명 작사가 메이비가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실력으로 전곡을 작사해 2집에서 메이비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며 뮤지션으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