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집 '돈 돈(Don’t Don)'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헌혈 캠페인에 나선다.
헌혈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헌혈의 집에서 헌혈홍보와 사랑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헌혈 캠페인에 나선다.
슈퍼주니어는 이 날 행사에서 거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남역 일대를 돌며 직접 시민들에게 헌혈 참여를 호소하며,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도 열 계획이다.
또 2집 수록곡 '소원이 있나요'를 개사해 녹음한 헌혈송도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