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워크 ⓒ최용민 기자 leebean@ |
5년 만에 미니앨범 '여우비'로 돌아온 남성듀오 제이워크가 때가 되면 군대에 갈 것이라며 군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02년 장수원과 김재덕이 결성한 제이워크는 'Suddenly' 'Someday'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한동안 소속사 계약 문제 등으로 활동을 하지 못했다.
최근 스타뉴스와 만난 제이워크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에 간다"며 "우리 역시 때가 되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물론 현재 제이워크는 새 음반이 오랜만에 나온 만큼 활동에 주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워크는 "정말 무대가 그리웠다"며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 팬들에게 죄송했다. 지금은 음반활동을 열심히 해 혹여 우리를 잊은 팬들에게 제이워크란 가수를 각인시켜 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이워크는 지난 9월25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네티즌의 큰 환영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