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초신성 |
허리 디스크 판정으로 입원 치료 중이던 남성그룹 초신성의 리드보컬 성모가 오늘(5일) 오후 4시 퇴원한다.
초신성은 차은택 감독 연출, 여주인공 유진 출연의 대형 뮤직 드라마 및 데뷔 전 교복 모델 발탁 등 일찌감치 2007년 유망주로 떠오른 신인 남성 6인조.
데뷔 전 강도 높은 안무 연습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던 성모는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아, 지난 9월21일KBS 2TV '뮤직뱅크'에서의 데뷔 무대 이후로는 5인조로 방송 활동해 왔다.
성모는 퇴원 후에도 바로 무대에 서기는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1~2주일 가량 휴식을 취한 뒤 10월 말부터는 나머지 5명의 멤버들과 함께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2주 이상의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하는 성모를 위해 데뷔 이후 급증한 방송, 공연 및 홍보 스케줄 속에서도 윤학, 성제, 건일, 광수, 지혁 등 초신성 전 멤버가 병원을 찾아 기쁨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초신성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주간 10대 검색어 1위 랭크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며 데뷔곡 '히트(HIT)'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