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강동원, 기자회견은 쑥스러워

부산=전형화 기자 / 입력 : 2007.10.06 18:39
  • 글자크기조절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이명세 감독의 신작 'M' 기자회견에서 주연배우 강동원이 쑥스러운 얼굴로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영화제측의 준비 부족으로 40여분 가량 지연돼 취재진과 실랑이가 벌어졌다. 강동원은 이를 의식한 듯 "1년여 만에 공식석상에 서는데 참..."이라고 말꼬리를 흐렸다. 이에 이명세 감독이 "네가 원흉이야"라고 재치있게 말하자 강동원은 쑥스러운 얼굴로 "잘 부탁한다"고 웃었다.

image
ⓒ<6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영화 'M' 기자회견에 강동원이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