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캐나다에서 또한번의 결혼식을 올린 서민정 <사진출처=서민정 미니홈피> |
지난 8월 웨딩마치를 울린 서민정(28)이 최근 캐나다에서 또 한 번의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살 연상의 재미포교 치과의사 안상훈씨와 최근 시부모가 거주하는 캐나다에서 또 다시 웨딩마치를 울린 모습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서민정은 팬들에게 또 한번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민정이 캐나다 결혼사진을 공개한 미니홈피는 9일 오전 내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민정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느라 서민정의 미니홈피 접속이 어려울 정도다.
서민정과 안씨는 8월 결혼식 이후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신랑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