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연기자 박지윤이 오는 11월 국내활동을 재개한다.
박지윤 측은 "11월 중순 7집 음반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연예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97년 1집 '하늘색 꿈'으로 데뷔한 박지윤은 2005년 한중 합작 드라마 '비천무'로 중국에 진출, 최근까지 중화권 드라마 '대극장'을 현지에서 촬영했다.
한편 휴지기를 가졌던 3년 동안 포토그래퍼로 데뷔한 박지윤은 첫번째 포토에세이 '박지윤의 비밀 정원' 출간을 앞두고 있다. 15일 출판기념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