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TV 대하사극 '대조영'이 3주째 주간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대조영'은 주간 시청률 31.6%로 1위를 차지하며 3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뒤를 이어 KBS1 TV '미우나 고우나'가 29.1%로 2위, MBC '태왕사신기'가 27.1%로 3위를 차지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MBC '무한도전'은 22.2%로 5위를 차지했다. 비드라마부문 1위다.
KBS 1TV '뉴스9'와 KBS 2TV '상상플러스'는 각각 17.2%, 16.2%로 각각 비드라부문 2위와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