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와 열애' 윤주련 "이런 게 운명이구나"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7.10.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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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련 미니홈피 메인사진
래퍼 김진표와의 교제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배우 윤주련이 운명이란 느낌이 든다며 핑크빛 애정을 과시했다.

윤주련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페이지 다이어리 공간을 통해 이같이 고백하며 처음으로 열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윤주련은 "아무도 모르게 찾아오는 것이 행복"이라며 "너무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랑이 가장 새롭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주련은 "아파야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너무 무모했던 내 시간과 기억들이 눈빛 하나로 깨끗하게 지워져 버렸다"며 김진표의 사랑에 대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특히 미니홈피에 처음으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한 윤주련은 "이제야 모든 것이 잘 들어맞는 이 느낌, 이런 게 운명이구나 하는 나만의 착각이 들기도 한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연인 김진표 역시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사진으로 여자친구인 윤주련의 사진을 올려 놓는 등 연예계 공식커플로 마음껏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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