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인 탤런트 이민영을 폭행한 혐의로 19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탤런트 이찬이 선고공판 직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찬은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한 만큼 깊이 반성하겠습니다"고 말한 뒤 서둘러 승용차에 올라탔다.
이날 비가 내린 가운데 이찬의 선고 공판을 지켜 보기 위해 수십명의 취재진이 몰렸으며, 피해자인 이민영은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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