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결혼 축하해요!'
톱스타 김희선(30)의 결혼식을 보기 위해 일본 팬들이 결혼식장을 방문했다.
김희선의 일본 팬 20여명은 19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사업가 박주영(33)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김희선을 보기 위해 현장에 집결했다.
싸늘한 초겨울 추운 날씨 속에서도 이들 이들은 결혼식장 입구를 떠나지 않았다.
더욱이 이날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돼 결혼식장 입구에서 출입을 통제당한 이들은 먼 발취에서나마 김희선을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이날 김희선의 결혼식장 주변에는 50여명의 취재진이 집결하는 등 열띤 취재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