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커플 이영하(57)-선우은숙(48) 부부가 지난 9월 말 협의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영하-선우은숙 부부는 이미 지난 3월 말부터 사실상 이혼 수순을 밟았고 지난 9월 말 협의 이혼했다.
이영하는 21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서류상으로 정리한 게 맞다"며 선우은숙과의 이혼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면서도 이영하는 "장모님이 돌아가시고 (선우은숙이)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며 "특별한 이혼 사유가 있는 게 아니라 서로 편안해지기 위해 떨어진 것일 뿐"이라며, 재결합 가능성을 염두한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영하는 또 "얼마 전에는 아들 군대에도 함께 면회 갔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영하-선우은숙 부부는 지난 81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베스트클릭
- 1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 2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 3 '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 4 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 5 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 6 '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 7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 8 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 9 '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 10 "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