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의 대표 잉꼬커플로 유명했던 이영하(57)-선우은숙(48) 부부가 지난 9월 말 협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방송 활동 지속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 방송계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특별한 이혼사유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데다 시간을 갖고 이혼의 과정을 밟아온 만큼, 현재 출연 중인 작품들에는 지속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협의 이혼이 마무리된 지난 9월 말 이후에도 각각 출연 중인 KBS 2TV 주말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와 MBC 일일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의 촬영에 정상적으로 나선 점도, 두 사람의 연기 활동 지속 쪽에 무게를 두게 하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30여년의 연기 경력을 갖춘 베테랑 연기자인데다 연기에 남다른 애착을 갖고 있는 만큼, 협의 이혼이 현재 및 향후의 작품 활동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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