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하사극 '왕과 나'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왕과 나'는 23.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방송된 월화드라마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 재돌파를 목전에 두고 '왕과 나'를 추격하던 MBC 특별기획드라마 '이산'은 18.2%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데 그쳐 시청률 격차가 4.9%로 더욱 벌어졌다.
한편 KBS 2TV 미니시리즈 '얼렁뚱땅 흥신소'는 4.3%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