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쿨케이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미니홈피에 이별에 대한 아쉬움과 재결합 의지 드러내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7.10.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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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손태영과 결별한 쿨케이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쿨케이는 23일 오후 미니홈피에 "우리 사귀면서 처음으로 크게 싸운건데..여느 커플들처럼 한번쯤 헤어지고 마음 아파하며 술먹고 전화도 하고 잊지 못해 밤마다 힘들어 하다가 집앞에 찾아가 울고.."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그렇게 여느 커플들처럼 한번쯤 헤어져도 다시 만날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쿨케이의 이같은 고백은 손태영을 향한 마음. 손태영은 이에앞서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쿨케이와의 이별이 사실임을 알렸다.

하지만 쿨케이는 22일 오후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손태영과의 결별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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