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25일 오다기리 죠의 패션지 '바자' 화보 촬영장인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를 찾아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이날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우정을 다졌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작품과 활동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만남의 자리를 펼쳤다.
공유는 최근 개봉한 일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용이 간다'에 조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다기리 죠는 이날 자신이 주연한 영화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국내 개봉에 맞춰 24일 내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