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와 송혜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네티즌은 단풍을 즐기며 함께 가을 산에 오르고 싶은 남녀 스타로 공유와 송혜교를 첫 손에 꼽았다.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가 '가을 등산을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유와 송혜교가 각각 24%와 29%의 지지를 얻어 남녀 1위에 올랐다.
공유에 이어 23%의 장동건과 22%의 조인성이 남자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여자 부문에서는 전지현이 26%로 2위, 임수정이 25%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1주일 동안 실시됐으며 남자 스타 부문에 828명, 여자 스타 부문에 853명의 네티즌이 각각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