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연출전공이라면 모두 깜짝!"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7.11.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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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탤런트 라이언 ⓒ홍기원 기자 xanadu@


남성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이 공부 재미에 푹 빠졌다.

KBS 2TV 미니시리즈 '아이엠샘'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라이언은 최근 학교를 다니며 학업에 충실하고 있다. 라이언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으로, 전공은 평소 관심있던 연출 분야다.


라이언은 1일 스타뉴스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요즘은 심심할 겨를이 없다"며 "개인적으로 관심있던 연출 분야를 더욱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입을 열었다.

물론 그가 연출을 전공으로 택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다들 가수들의 연기자 겸업이 대세가 되면서 연극학과인 라이언 역시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라이언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도 내가 연출 전공이라고 말하면 깜짝 놀란다"며 "지금 당장은 가수이자 연기자로 열심히 경험을 쌓고 싶다. 다만 좀 더 자리가 잡히고 내 역량이 쌓이면 연출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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