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

김태은 기자 / 입력 : 2007.11.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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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출신 MC 강병규가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강병규는 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 런칭 행사에서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회적 폐해와 국가적 손실을 줄이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쟝 크리스토퍼 쿠튜어)와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 박용훈)가 함께 진행하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음주운전 관련 리서치결과 발표 및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 소개, 올바른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향후 활동 계획들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후 6시부터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가수 강원래가 포럼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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