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를 결성한 최홍만과 강수희 ⓒ홍기원 기자 xanadu@ |
'구척장신' 최홍만이 하루종일 진행된 가수 데뷔 음반 재킷 촬영으로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Tell me' 노래가 흐르자 노래를 따라하는가 하면 '팔찌춤'까지 따라추며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지난 1일 오전 8시부터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재킷 촬영에 임한 최홍만은 최근 잇단 녹음작업으로 피곤을 이기지 못해 촬영 도중 깜빡 잠들기도 했지만,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원더걸스의 'Tell me'를 틀어달라고 요청한 뒤 춤을 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