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남성 그룹 초신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가진 팬사인회가 성황을 이뤘다.
초신성은 4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한 음반매장에서 최근 선보인 정규 1집 'The Beautiful Stardust'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초신성 소속사인 엠넷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팬사인회는 당초 200명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오전부터 팬들이 운집하기 시작, 팬사인회가 시작될 무렵에는 약 1500명의 팬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이에 따라 초신성은 애초 계획한 시간을 연장해가며 사인을 해주는 것으로써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초신성은 "사인을 못 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우리를 만나기 위해 팬사인회장을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신성은 현재 방송과 공연 무대를 넘나들며 후속곡 '안녕'으로 활동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