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과 감우성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유해진과 감우성은 산 사나이!'
배우 유해진과 감우성이 최근 등반을 위해 네팔을 향했다.
두 사람은 최근 전문산악인들과 함께 네팔에 있는 산을 등반하며 대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유해진의 취미는 산악 자전거 타기.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국내외 산을 다니며 산악자전거를 즐긴다. 영화 '트럭'의 촬영을 마친 유해진은 개봉을 앞두고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산으로 향했다. 평소 등산마아니인 감우성 역시 영화 '내사랑'의 촬영을 마치고 네팔행을 택했다.
한 관계자는 "유해진과 감우성이 각각 출발해 네팔에서 합류, 함께 등반을 즐기고 있다"며 "두 사람은 배우들 가운데 산을 즐기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유해진과 감우성은 오는 9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