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7집으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박진영이 앨범 재킷에서 섹시한 근육을 과시했다.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박진영 7집의 재킷과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공개된 앨범 재킷은 사진작가 조선희가 촬영해 박진영의 근육질 몸매를 여실히 드러냈다.
박진영은 이번 앨범을 위해 10kg을 감량해 예전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JYP측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은 'Back to Stage'로 모던 섹슈얼리티가 컨셉트"라며 "박진영만의 개성을 살리는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7집은 오는 16일 발매될 예정이며, 첫 무대는 17일 MKMF에서 갖는다. JYP측은 조만간 올 연말 있을 박진영의 콘서트 계획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