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결혼하는 안재환-정선희 커프ㄹ<사진제공=베틀한복> |
17일 결혼하는 72년생 동갑내기 스타커플 안재환-정선희가 결혼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안재환-정선희 커플은 최근 서울의 한 한복전문점에서 맞춘 결혼 한복을 입고 다정한 모습을 한 채 사진 촬영에 임했다. 이 사진들에서 안재환과 정선희는 손을 꼭 잡고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을 코 앞에 둔 '마냥 좋은' 예비 신랑 신부의 모습 그대로다.
안재환-정선희 커플은 17일 오후 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혼 여행은 일주일 간의 일정으로 일본으로 떠나며, 신접 살림은 안재환의 부모 집에 차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