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 ⓒ김병관 기자=rainkimbk23@ |
안영미는 지난 14일 서울 삼성의료원에 입원, 15일 갑상선 수술을 받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안영미는 지난 9월 소속사 동료 개그맨들과 함께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갑상선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날 결국 수술을 받게 됐다.
안영미 측 관계자는 "본인도 몰랐던 이상이 검진 중 발견돼 '폭소클럽2'가 개편을 맞아 쉬는 시점에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행히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니며 일찌감치 발견해 미리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 후 이틀이 지난 17일이면 퇴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