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간미연 ⓒ홍기원 기자 xanadu@ |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간미연이 약 한 달 만에 귀국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미연은 지난 18일 낮 12시 귀국, 2박3일의 일정을 소화한 뒤 20일 다시 출국했다.
특히 이번 귀국길은 겨울에 발매될 싱글 음반 녹음을 위한 것으로 김미연은 직후 서울 강남의 한 녹음실로 이동했다.
간미연은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약 한 달 만에 한국에 오니 너무 좋다"며 "다만 음반 녹음 때문에 아직 친구들을 못 만났다. 정말 보고 싶은 사람이 많았는데 녹음 때문에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간미연은 "중국에서는 조금씩 말도 늘고 방송활동도 재미있어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간미연은 녹음 일정을 소화한 뒤 소속사 식구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간만에 회포를 풀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소화한 간미연은 20일 중국으로 돌아갔다.
이후 현재 출연 중인 중국 호남위성 종합 연예오락 프로그램 '명성대진’ 시즌2 녹화에 열중한다.
짧은 한국 방문에 아쉬움이 컸던 간미연은 "12월 초 '하얀겨울'이란 타이틀로 발매될 싱글 음반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