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간의 현역 군복무를 마치고 지난 20일 전역한 문희준이 가족 여행을 다녀온 뒤 MBC 오락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한다.
'무릎팍도사'의 한 관계자는 21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를 갖고 "문희준은 가족 여행을 다녀온 뒤 오는 12월 중순쯤 '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밝혔다. 이어 "문희준의 '무릎팍도사' 출연분은 올해 안으로 전파를 탈 것"이라고 전했다.
문희준은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군 생활에 얽힌 에피소드, H.O.T 시절의 비화, 향후 계획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