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븐데이즈'의 한 장면 |
배우 김윤진 박희순 김미숙 주연의 영화 '세븐데이즈'(감독 원신연)가 주간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예매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15일부터 21일 오후1시까지 주간 예매율(22~28일)을 집계한 결과, 지난 14일 개봉한 '세븐데이즈'는 19.68%의 예매점유율(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맥스무비에서 예매 가능한 전국 81개 도시, 252개 극장, 1761개 상영관의 예매량 기준)
그 뒤를 이어 지난 1일 개봉된 김강우 이하나 주연의 '식객'이 예매점유율 16.71%를 기록하며 2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3위는 8일 개봉된 세계적인 유명감독 이안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양조위, 탕웨이 주연의 '색,계'가 15.37%를 기록하며 순위에 랭크됐다.
지난 14일 개봉된 임창정 주연의 영화 '스카우트'(10.65%)는 4위를 차지했고, 14일 개봉된 '베오울프'(10.08%)는 5위를 기록했다. 22일 개봉될 '골든 에이지' (10.01%)는 6위에 올랐으며, 21일 개봉된 '쏘우 4'(7.33%)가 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