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프' 윤은혜, 이선균 지원사격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7.11.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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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커피프린스, 우리는 하나다!'

인기리에 종영된 MBC 미니시리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가 이선균을 지원 사격했다. 지난 19일 서울 용산 CGV 극장에서 진행된 영화 '우리동네' VIP시사회장 에서다.


'우리동네'는 오만석과 '커피프린스 1호점' 주연배우 이선균이 호흡을 맞춘 스릴러. 이날 시사회장에서는 이선균을 응원하기위해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인연을 맺은 윤은혜, 김창완, 김동욱, 이윤정PD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윤은혜는 '커피프린스' 전작인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오만석과도 주연배우로서 호흡을 맞췄다. 윤은혜의 이날 참석은 두 사람 모두에 대한 격려방문이다.

윤은혜는 이날 '이선균과 오만석 중 누그를 응원할 것인가'는 질문에 "두 명다 응원하러 왔다"고 답한 뒤 "선균 오빠의 초대를 받았으니 선균 오빠를 조금 더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또 이 자리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시사회에는 엄태웅, 신하균, 오광록, 김지수, 박희순, 원기준, 소유진, 홍록기, 엄기준, 이건준, 김다현 등이 참석했다.

본능적 살인마 오만석과 천재적 살인마 류덕환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동네'는 2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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