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So fresh', 2007년 인기 디지털싱글 1위

온라인 사이트 '뮤즈' 발표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11.2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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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이 올해 디지털 음원 시장의 최강자로 꼽혔다.

음악사이트 뮤즈 스트리밍 서비스(음원재생)기준 2007년 가장 인기를 얻은 디지털싱글은 MC몽의 'So fresh'로, 케이블채널 tvN이 방영한 드라마 '위대한 개츠비' 삽입곡이었다.


2007년 1월부터 11월까지 제공된 스트리밍 서비스 재생수 기준으로 정한 디지털싱글 연간 차트 중 'So fresh'는 1~10위까지 순위 중 유일한 힙합장르 곡이다. 'So fresh'는 군복무 중인 김태우가 피처링한 곡이다.

2위는 KCM의 '안녕', 3위는 신혜성&린 '사랑…후에'가 각각 차지했다. 제이의 '눈물로'가 그 뒤를 이었다.

이효리의 '톡톡톡'은 댄스 장르 노래로 가장 높은 순위인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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