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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미우나 고우나'는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11월19일~25일)에 따르면 평균시청률 32.7%로 이 기간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서 고정팬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미우나 고우나'는 4주 연속 전체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낙관은 금물. MBC '태왕사신기'가 31.0%로 2위를 기록하며 바짝 추격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MBC '무한도전'이 24.6%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 주간 집계에서도 '미우나 고우나'는 34.2%로, 33.4%를 기록한 '대조영'을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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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프로그램명. 채널. 요일.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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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일연속극 <미우나고우나> KBS1 월-금 32.7
2 특별기획드라마 <태왕사신기> MBC 수-목 31.3
3 대하드라마 <대조영> KBS1 토-일 30.1
4 주말연속극 <며느리전성시대> KBS2 토-일 27.3
5 <무한도전> MBC 토 24.6
6 주말극장 <황금신부> SBS 토-일 23.7
7 특별기획드라마<이산> MBC 월-화 22.8
8 대하사극 <왕과나> SBS 월-화 20.3
9 일일연속극 <아현동마님> MBC 월-금 20.2
10 특별기획 <조강지처클럽> SBS 토-일 18.0
*자료출처=TNS미디어코리아(11월19~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