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중화권 팬들과 첫 개인 팬미팅

김태은 기자 / 입력 : 2007.11.27 11:32
  • 글자크기조절
image


신화의 앤디가 중화권 팬들과 첫 개인 팬미팅을 가졌다.

앤디는 지난 25일 자신이 출연중인 창작 뮤지컬 'Music in my heart'를 관람한 중화권 팬들과 공연후 팬미팅을 가졌다.


이들은 중국 측 에이전시인 엠지쇼를 통해 중국의 북경, 상해 뿐 아니라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각 지역에서 한국을 찾았다.

신화 멤버가 아닌 개인으로서 처음 단독 팬미팅을 가진 앤디는 뮤지컬의 한 장면 중 수화로 연기하는 부분을 직접 가르쳐 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오는 30일 선보일 앤디의 첫 번째 솔로곡의 영상을 공개해 환호를 받았다.

중국의 시나닷컴, 상해음악출판사, 홍콩 유선TV 등 중화권의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취재를 온 것으로 전해졌다.


앤디의 소속사는 27일 "이번 행사의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했던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마케팅본부 중국팀도 성공적인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향후 한국 관광문화를 활성화시킬 한류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공동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image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