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을 '텔미열풍'으로 장식한 여성그룹 '원더걸스'의 대선포스터가 제작돼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이 포스터들은 각 멤버들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리더 민선예의 경우 별명인 '민죽이'당을 만들어 출마했고 먹는 것이 특기인 박예은은 '식신대통령'으로 선정됐다.
또 유난히 피부가 까만 유빈은 흑인래퍼당으로 출마. 독특한 4차원의 세계로 유명한 선미는 '무소속'으로 나와 '반듯한 정신세계'를 모토로 내세웠다.
특히 '만두'라는 별명을 가진 안소희의 경우 '만두대통령'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또 안소희가 제시한 공약 중 "잘 웃겠다" 등이 있어 소희의 특징을 잘 살렸다는 반응이다.
포스터를 본 네티즌들은 장난스럽게 댓글로 투표를 하며 "소녀시대도 만들어 달라", "아주 잘 만들었다"등의 의견을 남겼다.
'원더걸스 대선 포스터', 네티즌들 관심집중
김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07.12.18 13:07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방송] 박명수 "정지선 셰프, 내 덕분에 컸다"..인기 지분 주장 [사당귀] 4분전
- [축구] '김민재 라이벌은 무슨' 日 국대 수비수, 단 6분 출전→방출 위기... "너무 안타깝다" 답답 24분전
- [방송] '34세' 이유비, '90억 자택' 공주는 남달라..화려한 생일 파티 35분전
- [KPOP] 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1시간전
- [야구] 김경문 감독 "강팀 만들려는 의지 확인", 한화 미야자키 마무리캠프 성료 1시간전
베스트클릭
- 1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 2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 3 '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 4 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 5 '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 6 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 7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 8 '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 9 "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 10 '대반전' 손흥민, 갈라타사라이행 '일단 STOP!'... 이적 1티어 전문가 "토트넘 1년 연장 옵션 곧 발동, SON 안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