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희. ⓒ임성균 기자 tjdrbs23@ |
신예스타 이연희가 생애 첫 대선 투표에 나섰다.
이연희는 제 17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19일 오전 현재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분당의 한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1988년생인 이연희에게는 이번이 태어나 처음 하는 선거권 행사여서 전부터 투표 의지를 공공연히 내비칠 만큼 의미가 컸다.
특히 이연희는 이날 개봉한 영화 '내 사랑'이 무대인사가 오후 12시30부터 연달아 잡혀 있어 일정을 맞추기 위해 새벽부터 투표소를 찾아 일찌감치 투표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