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시원 예성 신동 규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신동 예성 규현이 첫 대선 투표에 참가했다.
이들 4명은 19일 오후 각자 지정된 투표소를 찾아 제 17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만 19세가 넘어 투표권을 갖게 된 슈퍼주니어 멤버 중 주소지가 지방이라 일정상 참가가 어려운 멤버를 제외한 4명의 멤버가 투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슈퍼주니어 13명의 멤버 중 최시원 신동 예성 규현은 생애 처음으로 대선투표에 참가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됐다.
한편 이날 동방신기도 영웅재중을 제외한 전 멤버가 투표에 참여했다. 영웅재중은 주소지인 충남 공주까지 내려갈 수 없어 참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