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이 2004년에 이어 3년 만에 또 다시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4년 '파리의 연인'에 함께 출연했던 김정은과 함께 동반 수상했던 박신양은 '쩐의 전쟁'으로 또 다시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이번에는 '내 남자의 여자'에서 열연했던 김희애와 공동 수상했다.
박신양은 이날 '쩐의 전쟁'을 함께 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공을 돌리며 "가족, 아내와 아이한테 감사합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 2007 연예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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