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하트', 새 드라마 경쟁 가운데 수목극 1위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8.01.03 07:12
  • 글자크기조절
image


조재현, 김민정, 지성 주연의 MBC 수목 미니시리즈 '뉴하트'가 KBS와 SBS의 새 드라마와의 경쟁에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뉴하트'는 전국일일시청률 22.5%(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했다.


KBS 2TV '쾌도 홍길동'과 SBS '불한당'이 각각 기록한 16.2%와 9.2%를 가볍게 제친 기록이다.

또 지난 28일 기록했던 자체최고시청률인 22.3%를 0.2%포인트 앞선 수치다.

지난 달 12일 시작한 '뉴하트'는 3회분에서 20.7%를 기록하며 20%대를 돌파한 이후연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뉴하트'는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박감 넘치게 그리고 있으며, 조재현 김민정 지성 등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호평받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