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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한 탤런트 이승연, 서민정이 자신의 결혼생활을 미니홈피에 각각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결혼을 한 탤런트 이승연이 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신부대기실에서 지인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부케를 받은 한고은과 하유미,변정수 등이 환하게 웃으면서 그녀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있다.
이승연은 이외에도 당시 비공개로 치러져 볼 수 없었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또 "힘든세상 서로 의지하고 살아요"라며 감사의 메세지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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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웨딩마치를 울린 서민정도 6일 미니홈피에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그녀는 "크리스마스에 눈을 뜨고 나니 머리 위에 카드 한장이 있었다. 낯선 미국생활이라 힘들었지만 남편의 카드를 읽고 눈물이 났다"며 "고마워요 오빠. 나도 하늘처럼 모시고 살께요"라고 전했다.
또 서민정은 자신이 만든 음식과 남편을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너무 행복해보인다","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등의 의견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