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양동근 ⓒ임성균 기자 tjdrbs23@ |
최근 군입대 영장을 받았던 배우 양동근이 입대를 연기하고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아이 엠 샘'과 4집 음반으로 큰 사랑을 받은 양동근이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 '모노폴리' 이후 1년6개월여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전망이다.
그간 양동근은 '바람의 파이터' '와일드 카드' '모노폴리' 등에 출연하며 색깔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양동근 측 한 관계자는 11일 "최근 군입대 영장을 받았으나 연기했다"며 "이에 따라 현재 검토 중인 영화 시나리오의 출연을 조만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동근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영화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