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한상진 미니홈피> |
'이산'의 한상진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무한도전'과의 촬영후기를 남겨 화제다.
한상진은 11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무한도전이 왜 지금 최고로 인정받는지 아는 계기가 되는 하루였다"며 "(무한도전) 방송에서 느껴지는 진실성이 절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고 직접 보았다"고 남겼다.
그는 "정말 쉴틈없이 카메라는 돌아갔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제인지 방송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상진은 "(무한도전과의 촬영에) 우려가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빡빡한 이산팀의 촬영여정엔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고 즐거운 촬영이었다"며 "나는 정말 무한도전이 좋다"라고 고백했다.
유재석 정형돈 하하 노홍철 박명수 정준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9, 10일 경기 용인오픈세트장에서 '이산' 촬영에 동참, 사극연기를 펼쳤다. 이들이 참여한 '이산'은 오는 14, 15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