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코엔 형제가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했다.
13일 오후6시(현지시각) 미국 NBC를 통해 생중계된 제6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기자회견에서 조엘-에단 코엔 형제 감독은 자신들이 각본까지 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No Country For Old Men)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시나리오작가조합의 파업의 여파로 시상식이 취소돼 수상자 발표 기자회견으로 대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