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하하 미니홈피> |
'무한도전'의 하하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화제다.
하하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드디어 우리 엄마가 사인을 하기 시작한다"며 어머니와의 상황극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하하가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기 팬인데 사인 좀"이라고 말하며 종이를 건네자 그의 어머니는 "어, 그래, 종이는 가지고 왔니? 뭐라고 써줘야하지?"라고 대답한다.
이어 그의 어머니가 "아하, 대박 터지세요~!"라고 사인을 해주자 하하는 "이런, 엄마가 나를 아들이 아닌 팬으로 본다"고 말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하 어머니 너무 재밌으시다", "어머니도 대박 터지세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