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미모의 누나, 알고보니 신민아와 절친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8.01.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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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누나 최혜윤 씨 <사진출처=최혜윤 미니홈피>


뛰어난 미모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남성그룹 빅뱅의 래퍼 탑의 누나가 배우 신민아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탑 측에 따르면 탑의 누나는 수년 전부터 신민아가 친분을 다져온 절친한 사이로, 평소에도 가끔 만나 식사를 하기도 한다. 탑의 누나는 신민아보다 두 살 연상이지만 스스럼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인연으로 탑도 누나를 통해 신민아를 간접적으로 알게 됐다. 탑도 이미 지난해 KBS 2TV '아이 엠 샘'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해 이래저래 양측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탑의 누나는 현재 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미술학도다.

현재 탑은 빅뱅 멤버로 '마지막 인사'로 활동 중이며, MBC '쇼! 음악중심'의 MC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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