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임성균 기자 tjdrbs23@ |
남성그룹 SG워너비가 멤버 채동하 탈퇴 후 1명의 멤버를 충원, SG워너비를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SG워너비 측 한 관계자는 22일 "채동하가 오는 5월말 계약만료를 앞두고 팀 탈퇴 의사를 밝힌 만큼 부득이 새로운 멤버를 충원할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SG워너비는 채동하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며 탈퇴의사를 밝혀, 오는 3월 발매되는 SG워너비 5집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하지만 SG워너비 소속사 측은 김용준과 김진호가 소속사 잔류를 결정한 만큼 새 멤버를 충원해 SG워너비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채동하 탈퇴 후 새로운 느낌의 SG워너비가 탄생할 전망이다.